채권은 석 달째 순회수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5350억원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 6340억원 순매수했다.
지역별로 유럽(2조4000억원), 미주(1000억원) 지역 등은 순매수하고, 아시아(-1조5000억원), 중동(-2000억원) 지역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58조8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이 194조6000억원(30.6%),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가 87조7000억원(13.8%), 중동이 21조4000억원(3.4%) 순이다.
외국인은 2023년 2월 기준 국내 상장주식을 635조1000억원 보유해서 전월 대비 9000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대비 26.7%다.
지역별로 아시아(-2조3000억원) 지역 등은 순회수하고, 유럽(1조6000억원), 미주(4000억원) 지역 등은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1조7000억원(45.9%), 유럽 67조4000억원(30.4%) 순이다.
종류별로 국채(2조8000억원)는 순투자했고, 통안채(-2조원) 등은 순회수해서 2월말 현재 국채 193조6000억원(87.5%), 특수채 26조5000억원(12.0%)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3조3000억원)과 1~5년 미만(-5000억원) 채권은 순회수했고, 5년 이상(3조원) 채권은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2023년 2월 말 국내 상장채권을 총 221조4000억원 보유해서 전월대비 6000억원 줄었다. 이는 상장잔액의 9.2%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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