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강수 구청장이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물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일 오전 7시 코로나 19로 4년만에 재개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동참했다.
이날 박 구청장 외 직원들을 포함해 주민, 직능단체, 기업체 등 250명이상이 ‘깨끗한 마포 함께 만들어요’ 라고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빗자루를 든 채 홍대입구역 인근 총 1150m도로와 공공시설물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먼지를 제거하는 물청소를 진행했다.
박 구청장은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그간 코로나 19로 답답했던 마음까지 사라지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활기찬 마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봄철 예상되는 미세먼지와 황사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을 ‘봄맞이 대청소 특별기간’으로 지정하여 추가로 공공시설물에 대한 청소 및 안전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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