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지원센터를 마련하고 피해자의 보험가입여부 확인과 보험금 신청·지급을 위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화재지역 피해자를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실행, 이자 납입 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금융기관들과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금융당국은 금융업계와 함께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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