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는 오천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월23일 용산구 예비군을 관할하는 향토방위 주력부대인 56사단 노고산부대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향토방위 태세 확립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관·민 합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고산부대를 방문한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부대관계자들과 지역 안보와 구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예비군 훈련장을 둘러보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부대 역사관을 견학하고 부대 소개영상 시청 및 안보 교육을 들은 후 영상모의사격장을 체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천진 의장은 “용산구 지역의 안보와 방위를 위해 힘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인 군과의 소통으로 용산구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말했다.
또한 이미재 운영위원장은 “우리 용산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동대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각종 위기상황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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