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가운데)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6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천진 의장은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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