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지방자치와 자원봉사, 의회의정 등 총 15개 분야에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상한다.
오천진 의장은 용산구 3선 의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제9대 용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함께하는 소통의회, 희망주는 신뢰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재개발·재건축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교육·복지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천진 의장은 “용산구의회 의장으로서 우리 구민과 구정을 위해 힘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귀를 기울여 구민을 위한 구정이 올바르게 수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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