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닫기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탄소배출량을 일상생활과 밀접한 8개의 소비영역별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는 월별 ‘그린리포트’를 제공한다.
동일 수준의 카드 사용액 대비 탄소배출량 수준을 측정한 단계별 ‘그린뱃지’도 제공한다. 탄소절감 실천방안을 안내하고 이를 통한 탄소감축량 계산도 돕는다.
신한카드는 ‘신한 그린인덱스’ 런칭을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고객이 에코존 프로젝트에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그린인덱스’는 다양한 탄소중립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소비자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2050년까지 그룹 자산 탄소배출량 Zero) 전략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의 선한 영향력 전파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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