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이사 사장 문동권닫기문동권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업적을 축하하는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밸류업(VALUE UP)의 주역,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2년 동안 이룬 임직원의 성과와 공로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복합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경영 키워드로 ‘생존 · 원팀 스피릿 · 미래와 고객을 향한 꿈’을 꼽았다.
가장 중요한 목적인 ‘생존’을 위해 불요불급한 형식을 버리고 핵심과 본질에 더욱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나보다 우리라는 '원팀'의 중요성과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미래와 고객을 향해 계속 꿈 꾸고 준비하는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문 사장은 "전진하는 자에게 세찬 바람과 험한 파도는 벗이라는 철학자 니체의 말을 깊이 새기며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일류 신한’과 ‘Only 1 생활금융 플랫폼’ 달성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시계 제로의 환경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한카드만의 회복 탄력성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카드업과 신한카드 임직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문동권 사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류 회사로 도약해 신한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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