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 코스닥150 ETF’가 추종하는 코스닥150 지수는 코스닥 시장 상장 종목 가운데 산업 군‧시가총액‧유동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15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하드웨어 23.5% ▲헬스케어(Helthcare‧의료) 17.7% ▲IT 소프트웨어 8.9% 등으로 이뤄진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형닫기


코스닥 시장은 국내 대표 산업인 반도체와 대표 신성장 산업인 2차 전지 등 관련 기업이 활발히 상장하고 있다. 매년 100개 이상 종목이 신규 상장된다. 기업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인 것이다.
이어서 “코스닥 시장은 바이오‧2차 전지‧미디어(Media‧대중매체)&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오락) 등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들로 구성돼 있어 개별 종목 변동성이 크다”며 “종목 선정 어려움이 있다면 대표 지수 투자가 효과적”이라 덧붙였다.
김 센터장은 “향후 SOL ETF 만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대표 지수 라인업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란 다짐도 전했다.
한편, 이 집합 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가 보호하지 않는다. 특히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는 은행 등에서 집합 투자 증권을 매입하더라도 은행예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를 못 받는다. 자산 가격이나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이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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