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자녀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대상 상품이다. 해약환급급 미지급형에 가입할 경우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
특약에 가입할 경우 어린이 발생률이 높은 중증 아토피 피부염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도 보장한다. 산모와 아이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인 ‘let:play 헬스케어 서비스’도 계약체결일로부터 2년간 보장한다.
롯데손보의 다이렉트 채널 ‘let:click’(렛클릭)에서는 ‘let:gift 키즈보험’과 ‘let:gift 청소년보험’을 간편하게 바로 선물할 수 있다.
▲상해입원일당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 ▲식중독 입원일당 ▲골절 수술비 ▲골절 진단비(치아파절 제외) ▲화상수술 발생 ▲화상 진단비 ▲상해 흉터 복원 수술비 등 어린이보험에 꼭 필요한 보장은 물론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3‧5만원 플랜)와 응급실 내원비(5만원 플랜) 등 보장까지 세심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let:click 청소년보험은 7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정신건강질환은 물론 폭력과 각종 상해 진단‧치료비 담보를 폭넓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학교폭력피해치료가 결정될 경우 학교폭력피해치료보장 담보를 통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강력범죄(일상생활 중)와 유괴‧납치‧인질 등 범죄 관련 피해 담보도 담았다.
이외에도 영구치보철치료와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를 50만원까지 보장하고, 상해추상장해 또한 약관 내 지급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스쿨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에도 100만원을 지급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물 목록을 제시한다”며 “경쟁력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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