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5.3%를 기록하며 가장 높음 금리를 제공했다.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대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크크크 정기예금', 'e-정기예금',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 모바일)',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예금(비대면)' 등은 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4.8%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과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은 4.8%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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