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은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이탈리아, 5월 벨기에, 6월 이탈리아, 7월 포르투갈, 9월 스페인, 12월 쿠웨이트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한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환경과 노면 상태 때문에 최고 수준의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요구된다.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완벽한 제동력 등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드라이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 퍼포먼스가 필요하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톱 티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왔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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