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거시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 몇년 간 지속된 지정학적 변수 등 부정적인 경영 환경으로 올해는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는 초격차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세상의 혁신을 이끌고 있고, 이는 우리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SK하이닉스는 올해 모바일과 클라우드 양축의 고객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자동차와 AI 고객을 추가하여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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