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0.15(화)

[1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기사입력 : 2022-12-18 06: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12개월이미지 확대보기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12개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12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7.5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웰뱅워킹적금’은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적금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최소 100만보에서 최대 500만보까지 달성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가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은 6.5%를 제공했다. 8회 이상 당행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납입 시 1.80%p를,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이상 시 1.00%p를 추가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적금(비대면)’,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6.00%를 제공했으며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적금(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은 5.80%를 제공했다. 안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스마트뱅킹 정기적금’, ‘인터넷정기적금’ 등은 5.70%를 제공했다.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도 전주 대비 0.30%p 하락한 5.70%를 제공했다.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인터넷뱅킹, 비대면)’은 전주 대비 0.40%p 하락한 5.60%를 제공했으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금화저축은행의 ‘e-정기적금’, 국제저축은행의 ‘꿈 찾아 정기적금(비대면)’, 안양저축은행의 ‘정기적금’,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적금’ 등도 5.6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이 7.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5%에 우대금리 2.5%p를 제공한다.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2%p ▲친환경 실천서약서 작성 시 0.3%p를 제공한다. 픽 뱅크 체크카드 발급 및 적금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10만원 이상 결제 이용시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5.0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 앱 월 로그인 기록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7~9회 0.5%p ▲10~11회 1%p ▲12회 이상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1%p를 제공한다.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smart-정기적금'은 4.10%를 제공했다.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4.00%를,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3.40%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픽=한국금융신문이미지 확대보기
그래픽=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김경찬 기자기사 더보기

2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