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ㆍ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X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기반 및 업무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록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록관 서비스 모델 개발 지표로 제출한 ‘국민과 함께하는 LX 기록 체험ㆍ전시관 구축 및 운영’이 기록관리 저변 확대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공사는 2020년 12월 충청남도 공주시에 공공기관 최초로 ‘기록관 중심의 라키비움’을 개관하여 공사의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대국민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하여 복합문화공간인 기록 체험ㆍ전시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전 직원의 지속적인 기록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이 수록된 지적(地籍) 관련 기록이 후대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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