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김정렬)가 협력 중소기업의 ESG경영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ㆍ위원장 오영교)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LX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출연한다. 또한 ESG 우수 협력기업에게 ▲LX공사 ESG 전문가 파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 ▲기술개발 R&D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동반위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금리우대(신한ㆍ기업ㆍ경남ㆍ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KOTRA) ▲환경ㆍ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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