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는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딤채와 위니아 브랜드가 63위, 69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1995년 첫 선을 보인 딤채는 출시 이후 28년 만에 1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매년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던 딤채는 오리지널 발효과학과 독립냉각 모드를 기본적으로 2023년형 신제품에 전국 팔도 김치 맞춤 숙성 보관모드를 비롯해 과일주&과일청 숙성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위니아 브랜드도 3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종합 가전 브랜드로 거듭난 위니아는 지난해 대비 1계단 상승한 69위를 기록했다. 총 831.87점(1000점 만점)을 얻었다.
위니아 관계자는 “김치냉장고의 대중화를 이끈 ’딤채’와 종합가전 브랜드 ‘위니아’는 오랜 시간 고객의 사랑과 애정 덕에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고품질의 신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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