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은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를 전원 유임하고 일부 인원에 대한 소폭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변화보다는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다. 특히 내년도 경기 둔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가 고조될 수 있어 보다 정교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이번 인사로 위기 극복 리더십을 통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는데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유에이텍
▲ 전무 김현태
▲ 상무 범형택
▲ 상무 김영남
◇ 대유홀딩스
▲ 상무 최광옥
◇ 대유몽베르조합
▲ 상무 장관희
◇ 대유글로벌
▲ 상무보 최재인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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