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두 달 연속 순투자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2조 7610억원 순매수, 코스닥시장에서 1670억원 순매수다.
지역별로 유럽(2조1000억원), 미주(1조6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은 순매수했고, 아시아(-6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61조4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0%를 차지했다.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 190조3000억원(29.8%),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89조5000억원(14.0%), 중동 22조4000억원(3.5%) 순이다.
외국인은 2022년 11월 기준 국내주식을 637조9000억원 보유해서 전월 대비 42조7000억억원 늘었다. 시가총액 대비 26.7%다.
지역별로 아시아(5000억원), 유럽(3000억원) 등은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5조5000억원(45.4%), 유럽 70조7000억원(30.4%) 순이다.
종류별로 국채는 순투자(2조1000억원), 통안채는 순회수(-2조3000억원)했다. 11월말 현재 국채 193조7000억원(83.4%), 특수채 36조8000억원(15.8%)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2조7000억원)에서 순회수했고, 1~5년 미만 채권(2조1000억원)과 5년 이상 채권(1조3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2022년 11월말 국내 상장채권을 총 232조2000억원 보유해서 전월대비 8000억원 늘었다. 이는 상장잔액의 9.8%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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