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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그룹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 경영성과 리뷰 및 2023년 경영계획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 시계 제로의 경영 환경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우리은행 등 14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내년 상반기까지는 사실상 비상 경영 수준으로 리스크 관리 최우선 경영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다만 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 위기 상황에서도 증권·보험 포트폴리오 확대 등 우리금융만의 기회는 확실히 잡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손 회장은 워크숍 총평에서 “올해는 완전 민영화 원년을 맞아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2023년에도 자회사들의 본업 경쟁력 강화는 기본”이라며 “디지털 시장을 본격 선도하고 비금융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획기적인 미래 성장도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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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올해 직접 설립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자립이나 다문화가족,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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