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성욱 대표를 신임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임추위는 추천 배경으로 “최성욱 대표는 계열사인 JT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약 8년간 재임하며 우수인재 확보와 전문가 육성, 리스크관리, 심사역량 강화 등을 통한 높은 경영성과를 나타내 JT저축은행과 그룹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최성욱 대표는 옛 미래저축은행(현 JT친애저축은행) 인수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저축은행 인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인물로 J트러스트그룹으로 영입돼 네오라인크레디트대부와 JT친애저축은행 이사 등을 JT저축은행 대표로 선임됐다.
최성욱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약 3년간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을 역임했으며 J트러스트가 SC저축은행을 인수해 JT저축은행을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약 8년간 JT저축은행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 인적사항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Univ of Wisconsin-madison MBA
◇주요 경력
▲ 1999년 1월 동우캐피탈
▲ 2000년 12월 네오파로스
▲ 2004년 5월 레이젠
▲ 2006년 2월 피더블유제네틱스
▲ 2008년 8월 삼화저축은행 부부장
▲ 2012년 10월 JT친애저축은행 이사
▲ 2015년 3월 JT저축은행 대표이사
▲ 2023년 1월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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