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최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 1년이다.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31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최성욱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대표는 지난 2015년 첫 취임 이후 7번째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JT저축은행 이사회는 최 대표의 연임 결정에 대해 "최성욱 대표는 인재 확보를 통한 전문가 육성을 바탕으로 조직 내 리스크 관리 및 심사 역량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서비스 뿐 아니라 대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함께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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