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가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돼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일 최성욱 현 JT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JT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성욱 대표는 2015년 3월 JT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돼 우수인재 확보, 전문가 육성, 리스크관리와 심사역량 강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등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JT저축은행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전문경영인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돼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성욱 대표는 삼화저축은행 기획자금부 부부장, JT친애저축은행 비상무 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JT저축은행을 이끌어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