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분에서 최근 3년간 펀드결성 및 투자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포스코기술투자를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자로 선정했다. IBK캐피탈과 에스티캐피탈을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했다.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출자기관 임직원에 대한 공로부문은 박상영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리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민간 벤처캐피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신기술금융업권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정부가 추진하는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기술금융업계가 민간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에 자금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민간 벤처모펀드 투자시 세액공제 10%로 확대…VC업계 “정책 지지”
- VC 신규 투자 5.4조원 ‘역대 최대’에도 투자심리 악화에 주춤세
- VC 침체기 도래하나…7개 부처 벤처 예산 2300억 삭감
- 상반기 VC 신규 투자·펀드 결성 4조원 최초 돌파
- VC 투자 열풍에도 카드사 신기술금융 투자 제자리 걸음
- 1분기 VC 신규 투자·펀드 결성 금액 2조원 돌파
- 지난해 VC 신규 투자 7.7조원…ICT서비스 투자 2조 넘겨
-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 자산 10조 돌파…외형 성장 지속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 IBK캐피탈, 기업·투자금융 ‘투트랙’ 전략 결실…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 나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