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RO(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는 한국·중국·일본과 아세안(ASEAN) 10개국 거시경제조사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로서 경제동향 점검과 정책 권고를 위해 매년 회원국을 방문해 연례협의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발표한다.
AMRO 미션단은 지난 29일 8퍼센트 본사를 방문했다. 8퍼센트 관계자는 “거시 경제 예측을 위해 기존에 면담을 진행하던 정부 부처, 기성 금융 기관에 이어 차세대 금융 서비스의 태동을 연구에 활용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밝혔다.
AMRO 미션단을 맞이한 8퍼센트는 서비스 구조 및 현황과 핀테크 산업 발전에 따른 소비자 편익 증진, P2P금융 법제화 과정, 기업 성장 전략 등을 설명했다. 특히 8퍼센트는 온투업이 지난해 제도권 금융 서비스로 편입되면서 국내에서 17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금융산업이자 세계 최초의 P2P금융 산업법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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