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오는 23일까지 세전 최소 연 6% 수익률을 지급하는 제220호 기타파생 결합사채(DLB·Derivative LinkedBond) 등 원금 지급형 DLB 2종을 총 15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CD 금리란 시중은행이 발행한 CD 평균 금리를 의미한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91일 물 CD 금리는 4.01% 수준이다.
DLB 제221호는 CD 91일 물의 최종 호가 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 원금 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CD 91일 물의 최종 호가 수익률이 6%를 초과하는 경우 연 6.31% 세전 수익률과 원금을, 6% 이하면 연 6.30% 세전 수익률과 원금을 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상품은 자산 가격 변동, 유안타증권(AA-‧나이스 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 신용위험 등에 따라 투자원금이 100%까지 손실될 수 있다. 특히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최대 손실률을 초과할 가능성도 있다. 그 손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는 은행 등에서 집합투자 증권을 매입하는 경우 역시 은행예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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