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전날 서울 63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강락원 제7대 광주은행장 ▲엄종대 제8대 광주은행장 ▲정태석 제9대 광주은행장 ▲송기진 제10대 광주은행장 ▲김장학 제11대 광주은행장 ▲김한 제12대 광주은행장이 참석했다.
역대 광주은행장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금리 인상, 코로나19 장기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지역 대표 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광주은행의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앞으로는 지역 향토은행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과 금융의 디지털화 및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민과 고객님들께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