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함께 제공하는 신한 새희망홀씨 대출안심플랜서비스는 새희망홀씨대출 신규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출상환보장서비스다. 이는 신한은행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한은행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단체신용보험(갱신형, 3대 질병 보장형)’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은 대출 실행 전 서비스 가입 동의만 하면 가입 동의일로부터 12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취약계층의 대출 위험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지원을 계속 추진하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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