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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기사 모아보기)이 실적 기둥인 IB(기업금융) 부문 부진 등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가량 축소됐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8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6.06%다.
한국투자증권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43%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 3분기 실적을 보면, 운용 관련 부문의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IB 부문 실적 감소로 순영업수익은 32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소폭 상승에 그쳤다.
IB는 IPO(기업공개) 시장 축소 및 PF(프로젝트파이낸싱) 딜 감소 등으로 인해 IB 전 부문에 걸쳐 부진한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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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에 초대형IB로 발행어음 잔고는 3분기 11조950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급격한 금리상승과 자금조달 시장 위축, 환율 급등으로 인한 IB 부문 실적 감소, 외화채 환산손실 발생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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