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지난 6일 칼훈 회장을 만났다. 칼훈 회장은 방한 기간 동안 김 부회장 외에도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면담도 진행했다.
한편, 김동관 부회장을 상징하는 태양광 사업은 최근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지난 3분기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 사업 영위) 부문 실적을 보면 197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352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자리 잡은 가운데 3개월 만에 영업이익이 약 6배 급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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