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인터넷정기예금’ 등이 전주 대비 0.90%p 상승한 6.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과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전주 대비 0.60%p 하락한 5.90%를 제공했다. 키움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과 ‘SB톡톡 회전식정기예금(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은 전주 대비 0.40%p 하락한 5.90%를 제공했으며 키움예스저축은행의 ‘SB톡톡 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비대면)’과 ‘e-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은 0.80%p 하락한 5.50%를 제공했다.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은 전주와 동일하게 6.00%를 제공했으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회전정기예금’과 ‘인터넷회전정기예금’도 전주 대비 0.90%p 상승하면서 6.00%를 제공했다. 유니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전주와 동일하게 5.90%를 제공했으며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 (비대면)’도 전주 대비 0.70%p 상승한 5.90%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은 5.5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은 5.40%를 제공했다. 이어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5.30%를 제공했으며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smart-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은 5.2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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