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연 5%가 넘는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다만 고금리 적금은 우대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 기준 가장 이자율이 높은 상품은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이다.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세전 이자율은 연 3.7%다.
IBK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은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7% 이자를 준다. 세전 이자율 연 3%에 우대금리 최고 4%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건은 ▲에너지 절감 우대금리 최대 0.2%포인트 ▲최초 거래 고객 우대금리 연 0.1%포인트 ▲지로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우대금리 1%포인트 등이다.
전북은행 ‘JB 카드 재테크 적금 (정기적립식)’은 세전 이자율이 연 1.5%로 낮지만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연 6% 금리를 자랑한다. 조건은 ▲마케팅 동의 0.2%포인트 ▲JB카드 신규 우대 0.3%포인트 ▲JB카드 실적 우대 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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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제주은행 ‘jBANK 저금통적금’, 신한은행 ‘신한 쏠만해 적금’, 하나은행 ‘내집마련 더블업적금’, 제주은행 ‘더탐나는적금3’, 기업은행 ‘IBK D-day적금(자유적립식)’, 광주은행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등은 금리가 연 5%를 넘어선 상품이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적금을 찾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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