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총 9개의 상품이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 별도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금리 5.5%를 온전히 제공한다.
5%가 넘는 예금 상품도 많다. 대명상호저축은행의 'E-플러스 정기예금'과 DB저축은행의 '드림 빅 정기예금', 'E-정기예금', 'M-정기예금', HB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5.4%를 제공한다.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5.35%를 제공한다.
적금상품 금리는 최고 연 10%를 기록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은 최대 10%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1%에 우대금리 9%p를 제공하며,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까지다.
적금 납입 시 6회 이상 웰컴저축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이체하면 연 1%p를 추가 제공한다. 또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를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은 6%를, '웰컴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웰컴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은 5.5%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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