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이 'M-드림빅 정기예금'을 최고 연 5.5%로 인상했다.
DB저축은행의 'M-드림빅 정기예금' 금리를 1.1%p 인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드림빅 정기예금'은 1.1%p 인상돼 5.4%를, 모바일 전용 'M 정기예금(1년 만기)'은 0.89%p 인상돼 5.4%의 금리를 제공한다.
'드림빅 정기예금' 만기는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하여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드림빅 정기예금' 이자지급방법은 ▲단리(매월이자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번씩 이자지급) ▲만기이자지급식(36개월 만기때 이자지급)이 있으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모바일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이나 SB톡톡 플러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은 을지로입구역과 수유역, 삼성역, 목동역,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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