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2.03(화)

DB저축은행, 'M-드림빅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5.5%

기사입력 : 2022-10-17 13: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드림빅 정기예금'·'M 정기예금(1년 만기)' 5.4%

D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이미지. /사진제공=DB저축은행이미지 확대보기
D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이미지. /사진제공=DB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이 'M-드림빅 정기예금'을 최고 연 5.5%로 인상했다.

DB저축은행의 'M-드림빅 정기예금' 금리를 1.1%p 인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드림빅 정기예금'은 1.1%p 인상돼 5.4%를, 모바일 전용 'M 정기예금(1년 만기)'은 0.89%p 인상돼 5.4%의 금리를 제공한다.

'드림빅 정기예금' 만기는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하여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드림빅 정기예금' 이자지급방법은 ▲단리(매월이자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번씩 이자지급) ▲만기이자지급식(36개월 만기때 이자지급)이 있으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모바일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이나 SB톡톡 플러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은 을지로입구역과 수유역, 삼성역, 목동역,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신혜주 기자기사 더보기

2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