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가 5.35%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의 'e-로운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은 5.23%를,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 (비대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인터넷정기예금' 등은 5.2%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4.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6%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12개월 경과 시 0.2%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