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또 로그인에 실패한 고객들에게 3일간 거래 수수료를 비트코인으로 환불해주기로 했다.
두나무(대표 이석우닫기
이석우기사 모아보기)가 운영하는 업비트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관련 거래 수수료 페이백 및 손실분 보전 신청 접수' 안내를 공지했다. 로그인 재개 후 디지털 자산을 매도한 기록 등 매도 의사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이 있어야 손실 보전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업비트 측은 "신청자가 제출한 증빙자료를 검토한 뒤 로그인 실패로 인한 손실분이 발생하였음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분들에 한하여 보전 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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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신청자의 로그를 분석해, 실제 로그인 실패 사실이 확인된 분들을 대상으로 페이백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페이백 대상자에게는 신청기간 종료 후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대상 여부를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신청은 오는 10월 21일까지 마쳐야 한다.
앞서 지난 10월 15일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했고, 카카오와 인증 체계를 공유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도 카카오계정 로그인, 카카오페이 인증 수신, 상담톡 등 서비스에서 차질이 발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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