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엑셀러레이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6개월간 육성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와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보육 및 지원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 내용을 국내 투자자에게 공유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
특히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선정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아프지마(위치기반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회 비교 플랫폼) ▲앨리스헬스케어(컴퓨터비전 기반 모션인식 피트니스 솔루션) ▲리틀원(라이프로그 기반 영유아 성장관리 플랫폼)은 회사의 핵심 서비스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DB손해보험, 한국인터넷진흥원,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년에는 Pain Point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을 위주로 선발해 현업부서 멘토를 중심으로 빠른 협업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보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슈어테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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