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학생들이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직업체험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프로그램으로
,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약
3 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 그동안 코로나
19 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마포구 내
14 개 중학교
1 학년 학생
2400 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학과탐색존 ▲이벤트존
4 개의 주요테마로 구성된
103 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50 여명의 직업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 직업 체험부스를 선택하는 사전예약부스
58 개
, 자유체험부스
43 개를 운영하여 참가 학생 모두가
80 분간 선택체험
, 40 분간의 자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 마포진로박람회를 통해 이제 막 진로탐색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