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는 디지털 제주센터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근무를 희망하는 자사 비대면 설계사인 리치매니저(이하 RM) 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접수한다.
특히 제주 근무 도중 자신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본사를 비롯한 각 센터로 다시 돌아와 근무할 수 있다. 회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급부상한 스마트·리모트 워크가 업무 방식의 대세가 돼가는 가운데 이 같은 정책을 통해 개인의 업무 자율성을 보장하고 비대면 영업의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신 리치앤코 RM 총괄사업부문 부사장은 “본사 스텝이 아닌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워케이션 제도는 원수 보험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보험업계 최초 시도”라며 “앞으로도 기존 영업 조직 운영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설계사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면서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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