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1개월 만에 순회수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3조 6870억원 순매수, 코스닥 시장 261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유럽(2조6000억원), 미주(1조5000억원), 중동(3000억원) 등은 순매수했고, 아시아(-2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를 보면, 미국이 259조4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1%로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유럽 188조8000억원(29.9%), 아시아 88조2000억원(14.0%), 중동 20조9000억원(3.3%) 순이다.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8월 기준 630조6000억원 보유했다. 이는 전월 대비 2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시가총액 대비 26.2%다.
지역별로 아시아(-1조4000억원), 중동(-5000억원), 유럽(-3000억원)에서 순회수했고, 미주(5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채권 보유규모는 아시아 103조5000억원(44.6%), 유럽 71조9000억원(31.0%) 순이다.
종류별로 국채는 순투자(8000억원), 통안채는 순회수(-3조2000억원)했다. 8월말 현재 국채 188조4000억원(81.3%), 특수채 42조5000억원(18.3%)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5조6000억원)에서 순회수했고, 1~5년 미만 채권(1조9000억원)과 5년 이상 채권(1조9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8월말 현재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은 60조6000억원(26.1%), 1~5년 미만은 93조8000억원(40.4%), 5년 이상은 77조4000억원(33.4%) 보유했다.
외국인은 2022년 8월말 전월 대비1조7000억원 줄어든 상장채권 총 231조8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잔액의 9.9%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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