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인왕산 등 주요 등산로 357개소에 입산통제, 출입금지 등 안전띠·안내판을 설치하고 안내문 게첨을 완료하였으며, 서울 두드림길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서울둘레길 등 등산로 폐쇄를 적극 안내 중이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태풍 ‘힌남노’에 따른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서울둘레길 등 모든 등산로 이용을 전면통제하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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