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카드가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바른 홈타운 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바른 홈타운(HOMETOWN)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전월실적 조건 없이 연 1회,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올바른 홈타운 카드'는 ▲하나로마트 ▲슈퍼마켓 ▲의료 5% 청구할인과 ▲쇼핑 ▲대중교통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구할인은 전월실적 충족 시 월 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최소 결제금액 및 이용횟수 제한은 없다.
NH농협카드는 이번 '올바른 홈타운 카드' 플레이트에 안티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인 '에버반'을 적용했다. 에버반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의 사멸시간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올바른 홈타운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2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카드) 1만4000원이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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