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내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근로·용역·부동산·프랜차이즈 계약 등을 온라인에서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보관,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상세내용은 '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은 사업(상권분석, 렌탈서비스, 보안), 마케팅(매장음악관리, 스마트오더, 디스플레이관리), 통신, 세무 지원 서비스 등 개인사업자 고객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세무·경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사업자 사업운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주는 'NH SOHO 비타민' 서비스와 이용자 맞춤 교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상황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과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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