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카드가 고객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고객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7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NH농협 개인카드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행사품목 구입 시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도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전단행사 상품(축산·과일·채소·신선식품 등) 구입 시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장보기상품 구매 시 1회 최대 1만원에 한해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CU에서 물가안정 기획전 행사상품 결제 시 1회 최대 6000원에 한해 20%를 할인해 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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