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영 신임 CTO는 숭실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졸업한 후 LG CNS에 입사해 아키텍처 담당자로 국내 다수 금융사들의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지난 2018년에는 네이버 라인 금융 서비스 자회사인 라인파이낸셜플러스에서 라인뱅크 Taiwan CTO와 ‘라인 Biz Plus’에서 라인뱅크 Japan 시스템 구축 업무를 리드했다.
홍민영 CTO를 비롯해 주기연 IT개발운영팀장과 이상현 인프라 테크 리더 모두 20년 이상 금융 개발 관련 경력을 지닌 인프라 구축 전문가다. 베스트핀은 글로벌 금융거래 비대면 자동화와 인터넷 은행 인프라 구축 등의 우수한 경력을 토대로 담보대출에 특화된 담비 플랫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베스트핀은 이번 신임 CTO 영입을 시작으로 우수개발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RPA시스템 구현과 프롭테크 서비스 연계, ISMS-P 및 마이데이터 인가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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