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과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오른쪽)가 공익기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나섰다.
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 ‘올바른 뉴 해브(NEW HAVE)카드’, ‘베이지 플러스(BAZIC+)카드’ 등 총 6종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 지원 ▲농촌 가치 제고 활동 ▲자원봉사 및 재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농촌지역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농업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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