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성금 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담요, 여벌 옷, 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당시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은 지금과 같은 때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며 "이번 일로 고통 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밝힌 바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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