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23일부터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 등 4세대 폴더블 단말을 구매하고 ‘T나는 폰교체’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고객당 1만원씩, 최대 1억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최대 4매까지 메가박스에서 8000원에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제휴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통한 혜택도 중복으로 수혜 받을 수 있다. 플러스 상품 가입 시 액정이 파손된 단말 반납 시에도 보상 받을 수 있다.
폴더블폰 구매&T나는 폰교체에 가입함으로써 세이브더칠드런에 1만원씩 기부를 이끌어 낸 고객 총 1만 명에게는 MMS로 모바일 후원 감사증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구현철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 출시에 맞춰 새로운 기기 변경 프로그램인 ‘T나는 폰교체’를 출시하고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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