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은 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요금제 출시로 기존 대비 중저가 라인업 굉장히 많이 보강됐다"라며 "고객 성향에 맞게 요금제를 다운그레이드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도 있을 것. 중요한 것은 LTE 이용자의 5G 전환이 용이해지는 효과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5개 요금제 한 번에 출시돼 매출 영향은 실제 이용자 반응을 살핀 뒤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번 5G 요금제 출시 기반으로 네트워크 확충, 서비스 개선, 합리적 결합 혜택 제공해, 5G 중심의 대세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엿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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