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냉동 밀키트 제품 ‘얄피꽉찬 만두전골 밀키트’와 ‘우삼겹 어묵전골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이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은 첫번째 밀키트다.
풀무원은 이를 개선하여 보관 기간이 길고, 플라스틱 트레이를 빼 포장을 간소화함과 동시에 보관이 편리하도록 했으며, ‘풀무원 Only’ 제품을 사용하는 콘셉트로 새로운 냉동 밀키트를 기획했다.
첫 제품으로는 ‘얄피꽉찬 만두전골 밀키트’(2~3인/1만5900원)와 ‘우삼겹 어묵전골 밀키트’(2~3인/1만6900원)를 선보인다. 풀무원은 밀키트를 향한 소비자 수요가 국탕찌개류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만두와 어묵을 메인으로 한 일품요리 메뉴로 기획했다.
풀무원식품 황지현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은 신선 밀키트’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밀키트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며 “다년간의 HMR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밀키트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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